| 잉카인터넷 대표는 부경대 동문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1-26 |
| 조회수 | 17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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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은 지난 25일자 신문 27면(인물) 톱기사로 온라인 게임보안업계 선두기업인 서울 구로구 소재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41세)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주 대표는 바로 부경대학교 동문이다. 1996년 부경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입학해 2002년 졸업했다. 게임보안 분야 세계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기업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그는 세계 청년 창업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의 엔프로텍트(nProtect)는 금융·게임 등 보안 프로그램 브랜드로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국제신문은 이날 인터뷰 기사에서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접한 ‘컴퓨터’와 ‘안철수’가 그(주 대표)의 인생을 결정지었다.”면서, “고등학교 때 이미 천리안 하이텔 등 초창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활동하던 공간에서는 유명인사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 때 안철수연구소 창업을 준비하던 당시 안철수 박사로부터 “같이 일해보자”고 연락이 와 주영흠 동문은 안철수연구소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기사는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백신 개발자였던 주 동문은 부경대 2학년 때인 1997년 함께 활동하던 개발자들과 함께 서울에서 백신업체 ‘하우리’를 공동 창업했고, 하우리 자회사에서 2006년 독립한 잉카인터넷 대표를 맡아 10년째 운영 중이다. 주 동문은 기사에서 “15년 전에 온라인이 활성화되면 해킹문제가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해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사에서 “자기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최대한 기질을 발전시켜라.” “특정 분야 전문성을 갖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경제는 지난달 11일자 신문에서 “(잉카인터넷)은 총 65억1500만달러 규모 세계시장에서 NOS(nProtect Online Security) 부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nProtect GameGuard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35%)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부경투데이>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 인터뷰 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