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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구장 생겼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6-10-07
조회수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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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구장 생겼다
대외협력과 2016-10-07 2525



△ 김영섭 총장 등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대운동장이 새롭게 변신했다.

흙먼지 날리던 이전의 운동장이 친환경 소재의 산뜻한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 탄성트랙으로 새 단장을 했다.

부경대는 7일 오후 대연캠퍼스 동쪽 체육관 뒤편에 새로 조성된 대운동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경대는 지난 1987년 건립된 기존 대운동장의 본부석과 관중석을 30년 만에 철거한 뒤 그 부지(26,960㎡)에 인조잔디구장(7,140㎡)과 400m짜리 탄성트랙 6레인, 풋살경기장 1면, 농구장과 다목적구장(28m×15m) 각 1면,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특히 국제규격(105×68m)의 인조잔디구장은 대형 LED투광등 조명탑 4개가 설치돼 야간에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부경대 대운동장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부경대는 캠퍼스에 흩어져있는 체육시설의 집중화를 통한 학생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1단계로 지난해 테니스장(코트 6면, 벽치기 연습장 1면)을 대운동장 옆으로 이전한 데 이어 이번에 대운동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국비 169억4천6백만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000㎡ 규모로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최신식 체육관도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부경투데이>


△ 공중에서 바라본 대운동장 전경.

△ 김영섭 총장이 대운동장 준공을 기념해 축구공 시축을 하고 있다.

△ 부경대 직원 대표 축구 선수들과 학생 축구 동아리 ’스타피쉬’ 선수들이 대운동장 준공 기념 축구경기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운동장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