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잔디구장 생겼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10-07 |
| 조회수 | 2525 | ||
| 인조잔디구장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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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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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 날리던 이전의 운동장이 친환경 소재의 산뜻한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 탄성트랙으로 새 단장을 했다. 부경대는 7일 오후 대연캠퍼스 동쪽 체육관 뒤편에 새로 조성된 대운동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국제규격(105×68m)의 인조잔디구장은 대형 LED투광등 조명탑 4개가 설치돼 야간에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부경대 대운동장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부경대는 캠퍼스에 흩어져있는 체육시설의 집중화를 통한 학생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1단계로 지난해 테니스장(코트 6면, 벽치기 연습장 1면)을 대운동장 옆으로 이전한 데 이어 이번에 대운동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국비 169억4천6백만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000㎡ 규모로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최신식 체육관도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