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이야기가 본 부경대학교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1-04 |
| 조회수 | 1189 | ||
| 부산이야기가 본 부경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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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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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월간 종합잡지인 <부산이야기> 2017년 1월호에 부경대학교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잡지는 새해부터 새로운 기획 ‘부산 대학 탐방’을 신설했는데, 첫 순서로 부경대학교를 6페이지의 지면을 할애해 다루었다. 기사 제목은 ‘한국 넘어 세계 해양수산과학 명문 발돋움 … 산학협력 클러스터로 청년창업 선도’ <부산이야기>는 이 기사를 통해 산학협력, 창업, 평생교육 등 부산시민 및 기업인, 청년들이 ‘부경대학교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방점을 두고 부경대를 구석구석 소개했다. 기사는 “국립대학 통합 성공모델로 주목받는 부경대학교는 대학 통합 후 2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전임교원 논문수 국립대 1위, 라이덴 랭킹 생물의학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사는 “부경대는 UN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부산시와 부경대는 수산 종가(宗家)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이야기>는 “부경대는 창업에 열정을 불태우는 젊은 창업가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용당캠퍼스에는 수백 개의 기업, 수백 명의 회사원들이 신기술 개발을 위해 부경대 교수․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도심 대학에서 전례 없는 불이 꺼지지 않는 캠퍼스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부경대는 사통팔달 캠퍼스여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평생교육원에는 부산시민들로 붐빈다. 음악교육과정, 외국어교육과정 등 다양한 강좌가 있다. 내달 1일부터 129개 강좌에 수강생 3,158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섭 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졸업생들이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교육제도를 강화하겠다.”면서, “부경대는 해양수산 등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함께 도전해야할 미지의 영역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 어느 대학보다 많은 장점을 지닌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이야기>는 부산 시정의 주요 이슈와 함께 부산과 부산 사람들의 진솔한 삶과 풍물, 역사, 볼거리, 인물, 민속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