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에도 새로운 기회가 왔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5-25 |
| 조회수 | 715 | ||
| 지방에도 새로운 기회가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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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7-0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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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새 정부가 공약한 지방자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도 중요하지만, 자치가 이루어지는 지방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격적인 지방자치 공약을 한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지방에도 새로운 기회가 왔다.”면서, △중앙과 지방의 재정비율을 현재의 8:2에서 6:4 수준으로 크게 높이고, △중앙의 권한을 일괄 지방으로 넘겨 지방자치 사무비율을 40%로 대폭 늘이며, △광역지자체 단체장과 국가 정책 논의하고 결정하는 제2의 국무회의 만들고, △ 대기업 본사 지방 이전으로 지방이 경제활동의 실질적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는 새 정부의 공약을 소개했다. 그는 “이런 파격적인 정책들은 실천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지방자치를 반대하는 세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방주민이라도 자치를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권한과 함께 책임도 따르기 때문.”이라면서 지방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조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