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동안 별을 본 적이 있나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4-27 |
| 조회수 | 877 | ||
| 첨부파일 | |||
| 1시간 동안 별을 본 적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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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0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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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의 밤하늘은 제가 두 눈으로 본 세상의 모습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 발가락이 얼어버릴 거 같았지만
그 자리에서 1시간 동안 하늘만 쳐다봤어요.
그리고 슬펐습니다.
‘언제 다시 이 광경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은하수만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때 그 장면을 표현한다면
‘황홀경’이라는 단어가 어울려요.
이런 황홀경을 보기 위해서
아직까지도 매년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장호역 동문(재료공학과 2017년 졸업)
장호역 동문이 찍은 이 사진은
‘2018 부경인의 지구별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입니다.
부경은 아름다움을 아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그 청춘이 세상의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갈 테니까요.
<부경투데이>
* 부경인의 지구별 여행사진 공모전 입선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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