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정치외교학과의 활약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1-08 |
| 조회수 | 939 | ||
| 첨부파일 | |||
| 부경대 정치외교학과의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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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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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2018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단체부문과 개인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강영완(3학년) 등 15명은 부산시의회(의장 박인영)와 21세기정치학회(회장 심흥수) 주관으로 지난 11월 2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산지역 7개 대학의 정치외교 관련 학과 학생 팀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았다. 부경대생들은 지역 현안에 관한 의제를 선정해 상임위원회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수익성 창출을 위한 부산의 랜드마크 건설-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의제로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각각 위원장, 시의원, 사업자 등의 역할을 맡아 역할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의회 진행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에 따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된 사업 방안을 제시한 점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완 학생은 “넉 달에 걸쳐 자료조사는 물론 현장조사를 통해 대본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팀원들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경대 정치외교학과는 우수한 활약을 펼친 학생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개인 부분 시상에서도 강민지 학생(2학년)이 대상, 정성훈 학생(1학년)이 우수상을 받는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부경대 정치외교학과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단체 부문 대상과 개인 부문 대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음은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정치외교학과 학생 팀 명단. - 강영완(14학번, 3학년), 김희창(14학번, 3학년), 강민지(17학번, 2학년), 류지희(17학번, 2학년), 김동건(18학번, 1학년), 김민서(18학번, 1학년), 김지현(18학번, 1학년), 문성준(18학번, 1학년), 이소희(18학번, 1학년), 이재은(18학번, 1학년), 정성훈(18학번, 1학년), 정휘찬(18학번, 1학년), 조민정(18학번, 1학년), 최현우(18학번, 1학년), 현신웅(18학번, 1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