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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기업 홍보맨들의 '활약'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2-11 |
| 조회수 | 559 | ||
| 첨부파일 | |||
기업홍보영상 유튜브 게시 캡처.jpg| 지역기업 홍보맨들의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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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8-12-11 |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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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지역 우수 기업들을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게재하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서용철)의 ‘드래곤볼 찾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14개 팀 45명의 학생들이 펼친 우수기업 탐사 활동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지역의 우수 기업을 탐방해 사업현황과 제품 및 회사의 특성을 분석한 뒤 이를 홍보영상으로 만드는 활동을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부경대 입주기업과 가족회사 등 17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및 홍보영상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두 달여에 걸친 활동을 통해 모두 26건의 홍보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게재했고, 이 동영상들은 열흘 사이에 적게는 몇 백건에서 많게는 2천 건이 넘게 조회되는 등 총 2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7일 열린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팀은 부경대 중국학과와 기계설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잡스’ 팀. 이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부앤테이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로컬플랫폼랩(대표 심만택)을 대상으로 모두 4개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들은 ‘기부앤테이크’가 맛집 등 매장과 고객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라는 점에 착안, 상황극 방식으로 서비스의 특성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총 3천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부경대 LINC+사업단 서용철 단장은 “기업에게는 온라인 제품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기업과 제품의 특성을 분석하고 제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제작경험을 얻게 함으로써 취업,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앞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 유튜브에 게재된 기업 홍보영상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