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연구 중 | 물리학과 이승훈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2-18 |
| 조회수 | 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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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연구 중 | 물리학과 이승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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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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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이승훈 씨(박사과정 수료‧지도교수 장재원)가 2019 제7회 싱가포르 GYSS(global young scientists summit)의 한국대표 참가자 공모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이번 싱가포르 GYSS의 한국 참가자 공모에는 이승훈 씨를 비롯, 연세대 6명, 서울대 1명, 중앙대 1명, 한양대 1명 등 총 10명이 한국대표로 선정됐다. 이 씨는 금속-반도체 나노구조에서의 광촉매 및 광전기 특성 향상 메커니즘을 주로 연구하며 이 분야 상위 10% 이내의 저널에 제1저자로 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13편과 15차례에 걸쳐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우수한 연구역량으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제13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서 박사 부문 이학 분야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선정으로 이 씨는 싱가포르 연구재단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왕복항공권과 체재경비 등을 전액 지원받아 오는 1월 20일부터 6일간 싱가포르 난양기술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24개국 230여명의 우수 신진과학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회담에는 노벨수상자를 비롯,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 세계 최대 규모 기술상인 밀레니엄기술상 수상자, 컴퓨터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튜링상 수상자 등의 강연과 싱가포르 과학기술 유관기관 견학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씨는 “협업 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번 회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을 만나 글로벌 협업 연구의 초석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