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3-11 |
| 조회수 | 356 | ||
| 포토뉴스 |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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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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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피었더니 그 언저리가 분홍 등을 켠 듯 환합니다.
나에게는 당신이 저 진달래와 같습니다.
당신이 있으면 그 언저리가 분홍 등을 켠 듯 환합니다.
당신이 있으면 그 언저리가 분홍 등을 켠 듯 따뜻합니다.
그러니까요,
나도 당신에게 진달래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눈을 환하게 틔워주는 분홍 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은근히 데워주는 분홍 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눈을 끌어당기고
캄캄한 밤에도 당신을 찾아가는 저 진달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