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이 본 부경대학교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2-04 |
| 조회수 | 1068 | ||
| 언론이 본 부경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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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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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국‧공립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부경대는 지난달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 소식은 결과가 발표된 28일부터 연합뉴스를 비롯,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 지역신문 등에 보도됐다. 특히 언론들은 이번 평가에서 국‧공립대학 가운데 1등급을 받은 대학은 부경대가 유일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부산일보는 29일 11면에 게재한 ‘권익위 부패방지 평가, 부산교육청·부경대 최우수 등급 받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부산지역 기관의 평가결과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기사는 “(부경대는) 전국 국·공립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부경대는 특히 ‘갑질’ 금지 등을 포함한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고,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자체 점검한 노력 덕분에 부패방지 제도 운영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권익위 평가 결과를 종합기사로 보도한 연합뉴스는 28일자 기사에서 “국‧공립대와 공공의료기관 중에서는 부경대와 국립암센터,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이, 기타 유관기관 중에서는 강원랜드와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이 1등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교수신문은 3일자 기사에서 “부경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등 전 평가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소속 공직자들에게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적인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부패방지 제도 운영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 소식은 국제신문, 대학저널, 한국대학신문, 경상일보 등에 ‘부경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의 제목으로 보도됐다. 한편 해마다 실시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측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 광역지자체 등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