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우수 기술 알리기 위해 뛰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5-18 |
| 조회수 | 622 | ||
| 첨부파일 | |||
| "우리 학교 우수 기술 알리기 위해 뛰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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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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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5월 18일 오전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2020년 상반기 부경대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 기술이전 전담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영섭 총장과 교무위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 관계자 및 청년TLO 참가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LO사업 소개, 운영방안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TLO란 대학을 졸업한 이공계 분야 청년들이 출신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하며 대학 우수 기술의 민간 이전을 돕고, 취업과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이공계 졸업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91명의 청년TLO 연구원을 선발해 운영에 나선다. 청년TLO 연구원들은 기초소양교육, 지식재산권교육, 기술이전‧사업화 전문교육, 취‧창업교육 등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부경대 연구실 및 실험실에서 근무하며 6개월간 기술이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자료 작성을 비롯, 기업 및 기술동향 조사, 기술이전 마케팅 참여, 기술이전 계약서 작성, 실험실 연구자 지원 및 협력 등을 통해 취‧창업에 필요한 기술이전 역량을 키우고 대학의 우수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서용철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과 취‧창업 역량을 십분 활용해 이 사업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도 청년TLO 인력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술이전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이공계 졸업생의 취‧창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