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 후배들 힘내라!"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5-22 |
| 조회수 | 647 | ||
| 첨부파일 | |||
| "모교 후배들 힘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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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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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대학 졸업 선배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해 눈길을 모은다.
이상복 동문은 “얼마 전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자리도 찾지 못해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모교 후배들이나마 돕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이 동문은 부경대 졸업 이후 정밀가공 분야에 종사하며 1985년 공작기계 전문기업인 신성메카트로닉스(경기 군포시 산본동)를 설립해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대학시절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지금까지 전문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었다.”면서, “성적은 좋지만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하는 데 이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기계공학과 학생 가운데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이 동문이 기부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동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모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