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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경인들이 왔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2-11-30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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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경인들이 왔다
대외협력과 2022-11-30 790

부경대, 9회 홈커밍데이 개최

- 29일 대학극장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시상·부경가족 한마음 음악회 등


△ 장영수 총장(왼쪽)이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받은 이상식 동문(가운데), 박세호 동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국립부경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승철)는 11월 29일 오후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동문들의 모교 방문 축제인 제9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부경대는 이날 장영수 총장과 이승철 총동창회장, 박맹언 전임 총장 등 내빈과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가족 한마음 음악회를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인 부경대를 빛낸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시상했다.

 

17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은 이상식 해군항공사령부 항공사령관(어업학과 88학번)과 박세호 우주가스팩공업()·우주이노베스트공업() 회장(경영대학원 05학번) 2명이 받았다.

 

이상식 항공사령관은 해군항공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을 맡아 첨단 항공전력 확보와 해군 항공작전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안보 수호에 기여한 공로로, 박세호 회장은 우리나라 가스켓·팩킹·씰 분야를 이끌며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제적인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을 일궈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박세호 동문은 이날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다니엘S김 지휘, 바이올린 김주영과 소프라노 신민원 협연, 음악평론가 조희창 해설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승철 회장은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협력해 모교가 사회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국립대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대학이 되고, 세계 100위권 대학 도약을 위한 든든한 초석을 마련하자.”라고 밝혔다.

 

장영수 총장은 지역과 국가,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모교가 명예와 긍지를 드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이끌고 모교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 2부 행사로 진행된 부경가족 한마음 음악회 전경.


△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이 홈커밍데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이승철 총동창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이 이상식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이 박세호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 이승철 총동창회장이 이상식 동문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이승철 총동창회장이 박세호 동문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이상식 동문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박세호 동문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박세호 동문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내빈들이 행사에 앞서 총장실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행사에 앞서 장영수 총장과 내빈들이 백경광장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행사에 앞서 장영수 총장과 내빈들이 대학극장 앞에서 백경이 캐릭터와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