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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지금 외로우시죠?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3-10 |
| 조회수 | 1251 | ||
| 지금 외로우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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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6-03-10 |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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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최근 부쩍 외로워졌는가? 부경대학교 김은정 교수(행정학과)의 칼럼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곁에 도움을 청할 이웃이나 친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없다’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대한민국.”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믿고 의지할 친구가 없고 여가도 혼자서 보내는 이런 외로운 한국인의 모습은 세대별로도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그 이유를 따져보니 김 교수는 “‘수입이 되는 일에 지금보다 시간을 더 쓰고 싶다’는 사람의 비율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대한민국에서 높았다.”면서, “(이는)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하는 시간을 희생해서라도 지금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돈 때문에 외로워졌다고? 그러나 김 교수는 돈 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그럼 나는 왜 자꾸 외로워지게된 것일까? ▷칼럼 전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