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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술에 적극 대처하자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6-03-14
조회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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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술에 적극 대처하자
대외협력과 2016-03-14 817

부경대 이유태 교수, 국제신문 칼럼 게재
- ‘핀테크’가 가져온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경영학부·사진)가 14일 국제신문에 칼럼 ‘핀테크와 우리의 삶에 대한 소고’를 게재했다.

이 교수는 칼럼에서 “핀테크라는 신조어가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면서, “핀테크는 금융 서비스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 편의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져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이다.

그는 “(핀테크 기술로)우리의 직업 산업 의식 문화 창업 등에서 여태와는 다른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면서, “그로 인한 변화에 신속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차량공유 앱 ‘우버’가 택시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을 예로 들며 “변화에 늦는 은행은 마진이 줄고 감원압박을 받으면서 새로운 기술과 경쟁해야 하는 변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기술발달뿐 아니라, 교육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새 틀을 짜야 한다.”면서, “핀테크는 단순히 금융과 기술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 기술 중심시대의 새로운 사회의 출현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칼럼 전문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