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 권리 패러다임 바뀌어야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4-07 |
| 조회수 | 981 | ||
| 개인정보 권리 패러다임 바뀌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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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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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는 바로 가치다”
이 교수는 이 칼럼에서 “빅데이터 활용은 개개인의 인식여부를 떠나 의미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도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면서, “프로슈머로서의 개개인은 개인정보에 대한 기존의 열람청구권, 정정·삭제 청구권, 처리 및 정지 요구권 뿐만 아니라 정보접근의 제한과 절차를 보다 엄격하게 스스로 설정 및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 교수는 “기존의 포털이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시대의 가치 있는 정보제공자로서 개개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금전적인 혜택과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