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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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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쉬워야한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7-01-10
조회수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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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쉬워야한다
대외협력과 2017-01-10 649

‘참민주주의는 쉬운 말 쓰기와 함께’
- 부경대 김영환 교수, 한겨레에 칼럼 발표

부경대학교 김영환 교수(신문방송학과‧한글철학연구소장·사진)는 1월 10일 “공연히 어려운 말을 쓰는 것은 진실이 드러나기를 바라지 않는 권위주의의 산물.”이라면서, “참민주주의 시대에는 쉬운 글자 한글과 더불어 쉬운 말 쓰기와 함께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날 한겨레 25면에 실은 ‘참민주주의는 쉬운 말 쓰기와 함께’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탄핵 정국에서 온 국민이 나랏일에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평소에 낯설고 어려운 정치와 법률 용어를 많이 듣게 된다. 말이 굳이 이렇게 어려워할 필요가 있을까?”하고 물었다.

이 글에서 김 교수는 어려운 말의 예로 ‘탄핵’, ‘인용’, ‘농단’, ‘아바타’ 등을 들었다. 김 교수는 이런 단어들을 어떻게 바꾸어야한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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