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에 국가 명운 걸라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2-09 |
| 조회수 | 892 | ||
| ‘이것’에 국가 명운 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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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7-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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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대통령’이어야 한다.”
류 교수는 이날 부산일보 38면 부일시론 코너에 ‘청년 일자리 대통령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녀가 지금도 일자리가 없고 앞으로도 전망이 없어서 평생 부모에게 신세를 져야한다면 가족 모두 얼마나 답답하고 힘이 빠지고 우울할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막힌다.”면서 새 대통령은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국가의 명운을 걸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상 최다의 대졸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새로 들어오고 있다.”면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가 앞으로 임기 5년 동안만 청년 고용난 해결에 국가의 명운을 건다면 지금과 같은 최악의 청년고용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류 교수는 “정부가 청년들을 몇 년 만 혼신을 다해 지원한다면 인구구조 변화와 맞물려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훨씬 커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