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대책은?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3-23 |
조회수 | 529 |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대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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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7-0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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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이춘우 교수,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대책 제시
경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해 경북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경북 해양수산산업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 장 교수는 “경북 수산식품산업은 대부분 영세한 노동집약적 구조여서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부족하다.”면서, “지역특산물의 상품화 및 브랜드화를 비롯해서 각종 수산물 정부인증 획득 노력, 유통업체 제품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대행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대게는 고가로 유통되지만 최근 급격한 생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안어업의 TAC 확대 적용 등 보다 적극적인 자원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강석호 국회의원,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 지역 수산인, 해수부 및 경북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