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언론학회장의 제언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8-01 |
| 조회수 | 390 | ||
| 부울경언론학회장의 제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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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7-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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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권시대, 언론계·학계 힘 모아야”
부산일보 31일자 28면에 실린 ‘지역분권시대, 언론계·학계 힘 모아야’라는 제목의 기사가 그것. 이 인터뷰에서 오 교수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지역분권과 지방자치가 주요 의제이지만 실질적인 진전이 더딘 편.”이라면서, “학계, 지역케이블방송, 지역시민단체와 함께 비판적이고 발전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그는 "지역분권시대에 지역언론의 위상과 나아갈 길을 심도 있게 연구·토론하는 곳이 부울경언론학회”라면서, “지역사회가 지역분권을 통해 자립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대해 지역학회와 지역언론이 공동으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지역에 살면서도 서울에서 일어나는 이슈와 인물에 관심이 많다.”면서, “하지만 멀리 있는 곳이 아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