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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손동주 교수, KBS라디오 인터뷰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4-18 |
| 조회수 | 387 | ||
| 손동주 교수, KBS라디오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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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8-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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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문학센터, 부산의 인문학적 가치 발굴할 것”
손 단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9분여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전화 인터뷰를 통해 HK+사업단의 지역인문학센터의 설립 취지와 역할, 운영계획을 밝혔다. 손 단장은 KBS 차경애 아나운서와의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부산이라는 해역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특색 있는 경험들을 제공해 우리 고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해내는 기회를 시민들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인문학센터는 부경대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의 연구결과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라면서, “인문학의 홍수시대라 할 수 있는 지금, 바다를 통해 일어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 분포초등학교에서 첫 프로그램인 ‘쉽게 읽는 해양고전’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의 참여가 놀라울 정도로 적극적이어서 놀랐다. 앞으로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단장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부경대학교 손동주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장(일어일문학부 교수)이 16일 KBS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KBS 부산입니다’(103.7MHz)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