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얼굴, 경제수석 홍장표 교수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4-20 |
| 조회수 | 954 | ||
| 반가운 얼굴, 경제수석 홍장표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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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0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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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J노믹스 지휘자 홍장표 교수’ 인터뷰 ‘눈길’
기사는 ‘J노믹스 지휘자 홍장표 대통령 경제수석’이라는 작은 제목에 “J노믹스는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다”란 큰 제목을 달았다. ‘J노믹스’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말한다. 이날 기사는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J노믹스의 핵심인물’인 “홍 수석을 해임하라”고 ‘저격’한 것과 관련, “지난 1년간 J노믹스의 성과와 한계”를 짚기 위한 것. 홍 수석은 이날 인터뷰에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초기의 세팅 과정을 거쳐 이제 나름대로 그 정책들이 실현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양적 지표로 본다면 지난해 경제성장률 3.1%를 달성했고, 올해 3%에 이어 내년에도 2.9%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3%가 안 됐던 때가 많았으니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니 실업자가 늘어났다는 지적이 많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결론을 명확하게 내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른 감이 있다. 지금은 논쟁적인 상태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홍 수석은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취업 지원금 1035만원은 재정을 동원해 민간 부문의 임금을 왜곡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번 대책은 특단의 한시적 대책.”이라고 강조하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에코세대(1991~96년 출생한 청년세대)가 대량의 청년 실업 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니 대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기사에서 홍 수석에 대해 “한국경제의 나침반 역할인 청와대 경제수석”이라면서, “서울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마치고 1993년 부경대에 둥지를 틀었다.”고 소개했다. ▷ 인터뷰 기사 전문 읽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