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극장 연구 눈길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1-21 |
조회수 | 273 |
방어진 극장 연구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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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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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울산매일신문 15일자 문화면(16면) 톱기사로 소개됐다. 이 기사는 김 교수의 연구내용을 인용, 일제강점기 울산 방어진에 있었던 상설극장, 상반관(常盤館)은 일본인 뿐 아니라 조선 사람들에게 마을 공동회관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이번 연구에서 김남석 교수는 상반관의 역사적 정황을 밝히고, 방어진 지도를 통해 상반관 뿐 아니라 주변 일대의 환경과 산업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면서, “(상반관은) 영화 상영 뿐 아니라 가부키 공연 등 일본 전통 예능, 조선인 극단도 공연을 펼쳐 지역의 랜드마크와 마을 공동회관으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