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만난 김영석 교수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4-08 |
조회수 | 300 |
한국일보가 만난 김영석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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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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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활성단층 조사결과 발표 예정”
한국일보는 이날 ‘올 연말 활성단층 조사결과 발표 예정’이라는 제목의 김 교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 기사는 포항지진 원인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연구년으로 영국에 머물고 있는 지질학 권위자 김영석 부경대 환경지질과학과 교수에게 이메일로 학자적 견해를 물었다.”며 김 교수와의 이메일 인터뷰 내용을 담아 이날 공개했다. 기사는 “그는 국가 차원의 전국 활성단층 지도를 제작하는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고 김 교수를 소개했다. 이 연구는 지난 2017년 7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지진 대책 로드맵 제작 국책프로젝트를 말한다. 국민안전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41년까지 1,175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450여 개로 추정되는 활성단층에 대한 전수조사에 본격 나선다. 1단계(2017∼2021)로 동남권지역을 시작으로 단계적(5단계/2041년까지)으로 전국 단층을 조사하여 활성단층지도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 교수는 이 인터뷰에서 포항지진의 원인에 대한 견해를 비롯, 활성단층 조사 현황 등에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