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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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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위촉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5-03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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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위촉
대외협력과 2019-05-03 277

백인성 교수,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위촉
- 문화재청, 1일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촉식 개최

부경대학교 백인성 교수(지구환경과학과)가 1일 문화재청 자문기구인 제29대 문화재위원회의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한다.

백 교수는 2년 임기 동안 위원회의 8개 분과 중 천연기념물분과의 위원장을 맡아 기념물에 대한 보존과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사·심의 활동을 관장한다. 백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약해왔다.

한편 문화재청은 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2명), 각 분과위원장(8명) 등 위원장단을 선출했다.

위원장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부위원장은 이재운 교수(전주대), 신안준 교수(충청대) 등 2명이 선출됐다. 8개 분과의 위원장은 아래와 같다.

△건축문화재분과위원장: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신승운(한국고전번역원장)
△사적분과위원장: 이재운(전주대학교 교수)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백인성(부경대학교 교수)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이청규(영남대학교 교수)
△근대문화재분과위원장: 신안준(충청대학교 교수)
△민속문화재분과위원장: 석대권(전 대전보건대학교 교수)
△세계유산분과위원장: 서경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백인성 교수 등 문화재위원회 위원장들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