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정보의 국제적 소통혁신 이루기 위해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5-23 |
| 조회수 | 215 | ||
| 한글정보의 국제적 소통혁신 이루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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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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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로마자 표기법 만들어야”
이 잡지에 실린 ‘외국인이 헷갈려 하는 한글 로마자 표기법’ 기사는 로마자 표기법 문제를 제기하며 로마자 표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 기사에서 “로마자화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로마자화의 대상을 말소리로 착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Gwangalli’처럼 연속발음으로 한글을 왜곡하여 로마자로 표기하는 것은 정보과학적으로 난센스다. Gwangalli(광안리)를 가지고 Gwangan Dong(광안동)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놨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성-중성-종성으로 구성되는 한글의 철자 원칙에 따라 과학적 로마자 표기법을 만들면 로마자로 한글의 뜻과 소리가 정확하게 전달되어 한글정보의 국제적 소통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