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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노의철 교수, 공로상 2개 잇달아 수상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11-26 |
| 조회수 | 401 | ||
| 노의철 교수, 공로상 2개 잇달아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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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9-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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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의 국제화 및 질적 성장에 기여한 공로’
전력전자학회는 1996년에 창립된 이래 전력전자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5,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 교수가 받은 첫 번째 공로상은 그가 2018년도 전력전자학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전력전자공학 연구 및 후진 양성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해 학회를 발전시킨 공로에 대한 상이다. 두 번째 공로상은 그가 전력전자분야 세계 최대규모 학술대회인 ECCE(미국), ECCE Asia(아시아), ECCE EPE(유럽)의 하나인 ICPE 2019-ECCE Asia를 부산에 유치하여 General Chair로 활약하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력전자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고양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받은 것. 노 교수는 그 동안 전력전자학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산학연 밀착발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전력전자학회 최초로 해외지부 진출을 기획하여 전력전자학회 미주지부를 창립하는 등 학회의 국제화 및 질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특히 그는 △박사과정 학생들을 포함하는 신진과학자들 간의 교류 및 기업체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 YPE (Young Professional Engineer) 교류 프로그램, △전력전자분야 여성 신진과학자들을 포함한 여성회원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WPE (Woman Power Electronics) 엔지니어 교류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력전자학회는 영문논문지인 Journal of Power Electronics는 2001년 창간된 이후 6년 만에 SCIE에 등재되었으며, 올해는 작년 미주지부 창립에 이어 베트남지부도 창립하여 유학생 유치 활성화, 유학 후 베트남으로 귀국한 회원들의 관리, 관련 기업체의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 양국 간 지속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전력전자학회는 이 같은 발전적 학술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행하는 ‘2019년 학술활동 우수학회’로 선정됐다. 과총에서는 전국의 학회를 대상으로 학술활동 우수성과 사례공유를 통해 국내 학회발전을 도모하고자 ‘학술활동 우수학회 선정’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전력전자학회는 200여 공학분야 학회 중에서 최우수 학회로 선정됐다. |
부경대학교 노의철 교수(전기공학과)가 22일 열린 2019 전력전자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2개의 공로상을 잇달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