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 킬러콘텐츠 절실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3-20 |
| 조회수 | 297 | ||
| 부산에 킬러콘텐츠 절실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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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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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그리운 부산 문화’
홍 교수는 이 글에서 올해의 부산 문화계 주요 소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국제관광도시 사업 대상자로 부산이 선정된 뉴스를 꼽았다. 그는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방한관광시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면서, “부산시는 다양한 축제와 역사 문화를 활용한 사업 내용이 우수하고 정책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부산이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홍 교수는 “관광과 예술은 뗄 수 없는 함수 관계를 가지며 경제적 이윤을 창출한다.”면서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의 관광인구는 연간 8,800만 명으로 프랑스 전체 인구인 6,500만명을 뛰어넘는 세계최대 관광대국.”이라면서,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모여드는 관광객은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나리자를 통해 창출하는 관광 수입을 원화로 환산한다면 약 2조원이 넘는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홍 교수는 “부산도 다른 도시가 부러워할 킬러콘텐츠를 위해 예술과 접목하여 고민할 시기다.”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