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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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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K’ 출연
작성자 대외홍보센터 작성일 2026-07-28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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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K’ 출연
대외홍보센터 2026-07-28 118

서은교 교수, KBS <뉴스7 부산> ‘대담한 K’ 출연
- 올여름 폭염 원인과 대응 방안 인터뷰


국립부경대학교 서은교 교수(환경대기과학전공)가 7월 27일 KBS <뉴스7 부산> ‘대담한 K’에 출연했다.

서은교 교수는 올여름 폭염의 원인과 전망, 폭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인터뷰했다.

서은교 교수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확실히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며, 짧은 장마로 인해 더위가 충분히 식지 않아 예년보다 폭염이 일찍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된 폭염 중대경보에 대해 “체감온도 38도, 최고기온 39도를 넘으면 대기의 온도가 우리 몸보다 더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아무 질병이 없어도 고열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의 원인으로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겹치는 ‘이중 열돔 현상’을 꼽으며, 지구온난화와 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최근 이러한 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산의 경우 높은 습도로 인해 땀이 쉽게 증발하지 않아 실제 체감더위와 불쾌지수가 더욱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의 열대야가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 “전날의 열기가 밤에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습도와 바다의 영향으로 밤사이 축적된 열이 다음 날 폭염을 다시 유발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은교 교수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폭염은 모든 계층에 똑같이 오는 것이 아니라 취약계층과 현장 노동자들이 더 큰 피해를 입는 기후재난”이라며, 야외 노동자들에게는 “물·그늘·휴식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될 때는 작업을 중단하는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은교 교수는 지면 대기 상호작용과 자료동화 분야 전문가로, 한국기상학회 학술상 ‘젊은대기과학자상’을 받는 등 교육 연구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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