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칵, 세계 17개국 신입생들의 캠투 현장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9-19 |
| 조회수 | 411 | ||
| 찰칵, 세계 17개국 신입생들의 캠투 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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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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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서 공부하게 돼 기뻐요!” 부경대학교는 18일 오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17개국에서 온 세계수산대학원 신입생 30명을 대상으로 첫 캠퍼스 탐방행사 ‘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경대 대외홍보대사 ‘블루’(회장 김현서‧26‧해양수산경영학과3학년) 12명은 세계수산대학원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 박물관에서 학교 역사 안내를 비롯, 도서관 및 기숙사 이용 안내, 학생회관 방문 등 대학 시설 안내를 통해 대학 적응을 도왔다.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온 디야 파티마 옥타비아니 씨(여‧23)는 “수산업 분야에서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부경대에서 수산 분야를 배우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세계수산대학원 신입생들은 지난 11일 첫 강의 ‘양식시스템과 경영’을 시작으로 ‘양식기술’, ‘수산자원관리’, ‘수산사회과학’ 등 3개 전공에 배치돼 교육을 받고 있다. 부경대와 해양수산부는 세계수산대학원 시범사업 후 오는 2019년 7월 제41차 FAO 총회에서 이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세계수산대학 설립 안건을 최종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