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고신대와 손잡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9-17 |
| 조회수 | 285 | ||
| 부경대, 고신대와 손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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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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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고신대, 의료산업 발전 위해 ‘맞손’ 부경대학교와 고신대학교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김영섭 부경대 총장과 안민 고신대 총장은 17일 오전 고신대 섬김관 4층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제 간 교육과 연구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경대와 고신대는 각각 공과대학 의공학과와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학부 학생교류, 학생실습 및 학점 상호 인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임상 의공학 융합 대학원과정 신설과 대학원 학생교류 및 학점 상호 인정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메디컬, 수해양, ICT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단 확대 운영, 국제 보건 의료 협력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및 협력, 산학‧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해 협력을 확대한다. 김영섭 총장은 “의공학과와 의과대학을 보유한 양 대학이 상호 발전을 위해 각기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공동 활용하고, 우수 인재 양성과 경쟁력 있는 연구로 국가 의료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3월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의공학과를 중심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개척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