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영화제·배리어프리영화제 열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1-05 |
| 조회수 | 218 | ||
| 해양영화제·배리어프리영화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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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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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CORE사업단, 해양영화제‧배리어프리영화제 개최 부경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단장 정해조)은 지난 31일부터 이틀간 학술정보관 2층 영상세미나실과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8 해양영화제 및 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대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해양영화와 배리어프리영화라는 이색 영화장르를 체험하고 영화감독 등 전문가들과 영화를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31일과 1일 양일간 열린 해양영화제에서는 <포세이돈 어드벤처>(1972), <눈꺼풀>(2016), <안경>(2017) 등 3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부경대 박소영, 대구대 송효정, 경북대 이승현 교수 등 전문가들이 영화 관련 비평과 특강을 진행했다. 31일 열린 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겪는 시각, 청각 등 각종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화면해설을 제작한 영화들이 소개됐다. 이날 <오두막>(2016), <엄마 풍경 집>(2016), <한수탕>(2017), <시월의 장마>(2017) 등 4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됐고, <한수탕>의 박상균 감독과 <시월의 장마>의 이기남 감독이 특강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