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동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됐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12-23 |
| 조회수 | 332 | ||
| 부경대 동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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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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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보 동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선임돼
주 동문은 부경대 전신 부산수산대 기관학과 78학번이다. 그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에서 이번 인사에서 대표로 전격 승진했다. 포스코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성과주의와 책임의식을 기반으로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 △실질·실행·실리(3實) 중심의 혁신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중용한다는 원칙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주 동문은 부경대를 졸업한 후 한양대 산업대학원(자원공학과)를 나왔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생산본부장, 석유가스운영실장 등을 역임한 자원 분야 전문가다. 그는 신임 대표로서 에너지 사업과 철강 신시장 개척 강화를 통해 그룹 인프라사업 전개에 있어 디벨로퍼 역할을 맡는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배경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적극 돌파하고,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안정 속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안정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갖추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할 60년대생 차세대 리더들을 주요 그룹사에 전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