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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도시락 해역인문학 축제' 연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3-03-09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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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도시락 해역인문학 축제' 연다
대외협력과 2023-03-09 180

부경대, 인문학에 바다 더한 도시락 해역인문학 축제개최

- ‘내가 바라본 바다주제로 부산 주민 대상 이색 강의 마련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김창경)이 인문학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 강의 도시락 해역인문학 축제를 3월 10일부터 개최한다.

 

내가 바라본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경대 HK+사업단이 부산의 나숨협동조합과 하나두리주민모임, 소요YOU출판사와 협업해 혼살이(홈리스 위기) 주민 등 부산 주민들에게 바다와 삶의 이야기가 담긴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경대 HK+사업단은 10일 오후 61강을 시작으로 519일까지 5차례에 걸쳐 부산 동구 좌천동 아리랑고개카페 2층 공간-숨에서 인문학 강의를 연다.

 

101강은 김동규 나락한알 원장이 인문학의 새로운 파도(New Wave)’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는 242강에는 안중돈 나숨협동조합 이사의 나무배와 교감하는 삶 강의가 준비돼 있다.

 

47일 열리는 3강은 이소미 하나두리주민모임 운영위원의 삶의 위기 바다스포츠로 극복하기’, 4214강은 김경화 또따또가 협동조합 이사장의 미술과 손잡고 바다여행강의로 진행된다.

 

5195강은 홍순연 삼진어묵 전 이사가 나서 도시 속에 작은 공간 기억으로 재생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부경대 HK+사업단은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매년 도시락 해역인문학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 혹은 축소해 운영해오다 올해는 체험 활동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하나두리주민모임(이재안 010-247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