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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본격 가동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13 |
| 조회수 | 3630 | ||
|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본격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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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4-04-13 |  |
3630 |
- 용당캠퍼스 산학협력관 3층
- 산학협력 계약체결 및 지적재산권 취득 관리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경대학교는 4월13일 오전 용당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강남주 총장을 비롯 홍성윤 부총장, 교무 학생 기획처장, 사무국장, 각 단과대학 학장 및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설립된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13일 용당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산학협력단 현판식 모습.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조직으로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저작권, 상표권 및 기타 지적재산권을 취득 ■보호하고 ■기술이전과 창업보육을 활성화하며 ■학교기업과 협력연구소를 육성 ■발전시키는 등 대학과 산업체간의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주요 업무로는 산학협력 계약체결 및 이행, 지적재산권의 취득 및 관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의 업무 관리, 학교기업 및 협력연구소의 설립 및 육성, 산업체 위탁 교육 및 연수 등이다.
■13일 용당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산학협력단 현판식 모습.
이에 앞서 부경대학교는 지난해 9월부터 산학협력단 설립을 위한 연구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설립 준비팀을 가동했다. 이어 지난 3월 산학협력단 단장에 주창식 기획처장을 임명하고 설립을 위한 학칙개정 및 법인 등기를 마쳤으며 용당캠퍼스 산학협력관(도서관 옆) 3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부경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설립에 따라 대학 조직을 개편해 산학협력단 조직으로 단장 이하 산학협력부, 기술사업부, 행정지원부 등 3개 부를 두고 모두 19명의 행정지원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연구지원과가 폐지되고 교수지원과가 신설(대연캠퍼스 본관 6층)돼 교내 학술연구비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강남주 총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축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오늘 출범한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경대학교를 새롭게 변화 발전시키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학협력단의 부서별 연락처와 업무는 다음과 같다.
■ 단장 : 주창식(304호실, 620-1800)
■ 산학협력부(301호실, 620-1802～5)
■ 산학협력부장(305호실, 620-1801, 부장 조상명, 팀장 오현주)
- 산학협력 계약, 산업체 등 위탁교육, BK21사업단 지원, RRC 지원
■ 기술사업부(303호실, 620-1807～10)
■ 기술사업부장(305호실, 620-1806, 부장 양지영, 팀장 신현일)
- 지적 재산권 관리, 학교기업 지원, 창업보육센터 관리, 산학협동연구센터 관리
■ 행정지원부(302호실, 620-1812～5)
■ 행정지원부장(302호실, 620-1811, 부장 정경환, 팀장 김덕기)
- 대외연구비 집행, 산학협력회계 총괄, 간접연구경비, 물품 일반서무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