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의 위용!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1-16 |
| 조회수 | 6154 | ||
| <포토뉴스>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의 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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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4-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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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 위용!
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부경대학교 기획처가 최근 무인비행선을 띄워 촬영한 대연캠퍼스와 용당캠퍼스의 전경입니다.
두 캠퍼스를 항공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연캠퍼스 전경

▶용당캠퍼스 전경
대연캠퍼스 옆으로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용당캠퍼스에서는 부산항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이 같은 부경대학교 캠퍼스의 위용은 태평양을 향해 탁 트인 부경인의 개방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은 부경대 캠퍼스를 2년 연속 ’아름다운 캠퍼스’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한국대학신문, 2년 연속 「아름다운 캠퍼스」 선정
부경대학교 두 캠퍼스는 천혜의 자연경관들로 에워싸여 있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청춘의 뜨거운 열정을 식히기 위해 전국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 신선대, 이기대, 황령산 등의 비경 속에서 부경인들은 학문을 연마하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세계 유일의 유엔공원, kbs, mbc, 교통방송국 등 공연 전시시설을 비롯한 각종 문화시설이 캠퍼스 인근에 집중되어 있기도 합니다.
지하철 2호선을 비롯 교통망이 잘 형성돼 있어 교문 앞을 나서면 부산시내 어디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곳이 바로 부경대학교입니다.
이 두 캠퍼스에는 2만3천명의 젊은 지성들이 540명의 교수들과 뜨거운 열정으로 내일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완전평지 캠퍼스인 대연캠퍼스
대연캠퍼스는 34만9천881㎡에 달하는데 완전 평지캠퍼스입니다. 인라인이나 보드 매니아들이 바퀴의 속도감을 즐기기 위해 이곳 대연캠퍼스에 몰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에는 대학본관 건물을 비롯 5개 단과대학, 학술정보센터, 체육관, 대학극장, 학생회관, 강의동, 실험실습실, 기숙사, 양어장 등이 있습니다.
해양학과가 있는 전국 10개 대학이 참여한 연구소인 해양과학공동연구소가 있어 한국 해양연구의 메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생선회전문가 과정을 비롯 지역주민들의 사회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생교육원, 저렴한 비용과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이끌고 있는 외국어교육원 등은 국립대학인 부경대의 역할과 사명을 잘 보여주는 시설입니다. 30여 개의 각종 연구소들이 밤낮없이 학문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용당캠퍼스, 국립대 최초 공학인증제 획득한 공과대학 자리
용당캠퍼스는 수출입 물량의 90% 이상을 처리하고 있는 한국의 관문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가진 캠퍼스입니다.
면적은 30만7천823㎡로 부경대의 6개 단과대학 중 하나인 공과대학이 자리한 곳입니다. 이 공과대학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학입니다. 부경대의 절반을 이 공과대학이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립대 공과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공학인증을 획득,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외적으로 공인받는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두뇌한국21(BK21)의 기계산업분야 주관대학으로 전문인력양성 요람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는 산학연협동연구센터는 최근 국립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부경기술사업단은 신기술을 잇따라 쏟아낼 정도로 든든한 학문적 기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학연협동이 활성화돼 있어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도 많습니다. 특히 건축학부는 매년 전국 학생 공모전을 휩쓸어 탄탄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건축학 전공은 2002년부터 5년제로 전환돼 더욱 실력있는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이 곳 용당캠퍼스에서 지역 및 국가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사진 문의 : 기획홍보과 620-6050(담당 이성재)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