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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 부경대 소식지 '부경저널' 발간 배포 중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1-29 |
| 조회수 | 3552 | ||
| 부경대 소식지 '부경저널' 발간 배포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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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4-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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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총집합’, ’대학생활 100% 즐기기’ 등 새내기 위한 코너 ’다양’
- 대연캠퍼스와 용당캠퍼스 항공사진 최초 공개
부경대학교 소식지인 「부경저널」 11호가 최근 발간됐다.
기획처 기획홍보과는 최근 「부경저널」11호를 발간, 교내·외에 배포 중이다.
제호 글자체를 신세대 감각에 맞게 바꾸고 표지를 일러스트로 새로 단장, 이미지를 쇄신한「부경저널」11호는 2004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기사를 실은 점이 특징이다.
▶표지 이미지를 쇄신해 선보인 부경저널 최근호.
「부경저널」은 우선 ’부경대 동아리 총집합 - 네 속에 숨어있는 너를 찾아봐’라는 기획을 통해 6개 지면을 할애, 대학 문화의 꽃인 동아리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125개에 이르는 부경대 동아리의 특징과 동아리방 위치, 연락처 등을 각 동아리의 활동장면을 담은 역동적인 사진과 함께 게재한 것.
예비 새내기를 위한 두 번째 기획거리는 부경대 홍보도우미 3명의 ’대학생활 100% 즐기는 법’에 대한 토크를 정리한 ’새내기를 위한 tip’. 이 코너에서는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하는지 궁금한 새내기를 위해 부경대의 장학제도, 해외연수, 외국어 학습안내, 사이버강좌, 학술정보센터, 학생서비스센터, 헬스센터, 전과안내 등을 안내하고 있다.
대학생활을 셀프카메라로 엮은 ’홍보도우미 희진이의 셀프카메라’도 대학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하는 예비 새내기들의 눈길을 붙드는 코너이다.
부경대 동문인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동원그룹 회장)이 후배들에게 주는 편지인 ’젊은 그대에게’ 코너는 질풍노도기인 대학시절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담고 있다. 이 글은 예비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들에게도 편집자가 필독을 권하는 글.
부경대 명강의를 소개하는 ’이 강의가 궁금해요’ 코너는 양식학과 김동수 교수의 ’유전육종학’ 강의를 찾아갔다. 세계 최초로 슈퍼미꾸라지를 개발해 해양생명공학의 신기원을 연 김 교수는 이 코너에서 과학도의 조건으로 창의성과 실패해도 좌절하지않고 다시 도전하는 인내와 성실성을 주문한다.
부경대 교수들의 연구실적을 소개하는 ’부경대 학문의 힘’ 코너는 밀양얼음골의 신비를 분석한 환경대기과학과 변희룡 교수, 한번 불을 때면 100일동안 난방이 지속된다는 칠불사 아자방의 신비를 캔 기계공학부 김종수 교수, 에너지와 의료 등 전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초저온 및 초전도 응용기술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계공학부 김영수 교수, 체외 인공간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생물공학과 김성구 교수의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외국에서 온 이메일’ 코너는 미국 컬럼비아대에 강의 및 연구교수로 파견된 국제지역학부 고종환 교수의 편지와 남호주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간 전기제어계측공학부 3학년 하영민 학우의 편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부경대 캠퍼스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할 예비 새내기를 위해 ’카메라 산책’ 코너를 통해 대연캠퍼스와 용당캠퍼스의 캠퍼스 항공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부경저널」은 각 학과 사무실이나 학생서비스센터, 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대연캠퍼스 본관 5층 기획처 기획홍보과(620-6050)에서 배부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