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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부생, SCI국제학술지에 논문 등재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3-07-10
조회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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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부생, SCI국제학술지에 논문 등재
대외협력과 2013-07-10 2219



대학 학부생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연구 논문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 김정은 학생. ⓒ이성재 사진(홍보팀)
주인공은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4학년 김정은 학생.

김정은 학생은 논문 ‘토끼 결막 종양 발달의 새 모델(New model of subconjunctival tumor development in rabbits)’을 국제광자공학회(SPIE)가 발행하는 의광학저널(Journal of Biomedical Optic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국제학술지는 의광학분야의 권위 있는 SCI급 학술지로, 김 씨는 부경대 황상석 씨(의생명융합공학협동과정)와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이 논문에서 종양세포(VX2)를 토끼 눈에 주입한 뒤 광단층촬영장비(OCT) 등을 이용해 결막성 종양의 성장 속도 및 크기, 조직 구조 등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실험용 토끼 5마리의 결막에 각각 0.4㎖의 종양세포를 주입한 뒤 OCT, 초음파장비로 종양을 측정하고 병리학적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7일 만에 3마리, 14일 만에 5마리 모두에서 결막성 종양이 발병했고, 종양 크기는 7일째에 100±50㎛, 14일째에 5±3㎜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도교수인 부경대 안예찬 교수(의공학과)는 “이 논문은 토끼를 모델로 한 결막성 종양세포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결막성 종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초 연구 자료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번 연구를 부경대와 의료산업 발전 협약을 맺은 경상대 수의과대학, 고신대 의과대학을 비롯해 남아프리카 짐바브웨대학 연구진과 협력해 진행했다.

그는 “학부 3학년부터 의공학과 실험실에서 연구를 시작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자외선 노출로 인해 HIV/AIDS환자들의 결막성 종양 발병률이 높은 아프리카를 도울 수 있도록 연구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