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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전자 회장이 1억 기부한 까닭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11-24 |
| 조회수 | 7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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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 발전기금 전달식(2017.11.23.).JPG| 포스텍전자 회장이 1억 기부한 까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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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7-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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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앞장서는 대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 회장은 “부경대의 CEO행복인문학콘서트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경CEO행복인문학콘서트’는 부경대가 부‧울‧경 지역 CEO 및 유관기관장 등을 초청해 격주로 목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이다. 구 회장은 “부경대 전 총동창회장인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에게 추천받아 3년 전 처음 참석한 이후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석하고, 주위에도 적극 권유할 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지금 나의 여건은 주변에서 다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제가 어렵지만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것이 함께 발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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