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부경 풍경이 전하는 말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1-29 |
| 조회수 | 562 | ||
| 포토뉴스 | 부경 풍경이 전하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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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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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정문 대나무 숲을 지납니다.
저리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겨울바람에 스스스스스스
서로 끊임없이 몸을 비비는 푸른 나무들!
대나무는 저렇게 개별로 서 있지만
대나무의 모든 뿌리들은 땅 속에서 서로 엉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도 저 눈 시린 풍경을 바라보다가
우리 저 푸른 대나무처럼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생각이 드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개별적으로 살고 있는 듯해도
종래 하나의 덩어리여서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산다는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만일 지금 ’사람’에 힘든 당신이라면 이런 문장들은 어떨까요?
“모두를 나라고 생각하게 되면, 언제나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
그런 사람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하는 사람이다.
한마음이 되면 남이라는 생각이 없어진다.
남을 보더라도 남으로 보이지 않고 자신처럼 보인다.
그래서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양보하며 살게 된다.
긴장이 풀리고 건강을 되찾는다.”
- 「부경 CEO 행복인문학 콘서트」 제10강 이기동 교수(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 강연 중에서 발췌
‘부경 풍경이 전하는 말’이 찾아낸 이 벼락같은 문장들과 함께
더 행복한 삶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