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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장이 전하는 학군단의 매력!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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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장이 전하는 학군단의 매력!
대외협력과 2019-04-19 894

“요즘 청춘들에게 리더십은 물론 자신감,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대학 학군단을 강력 추천합니다.”


△ 부경대 해군학군단장 박순규 대령.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해군학군단 박순규 단장(대령‧55세)의 말이다. 박 단장은 최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19년 학군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이례적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등 3가지 큰 상을 모두 휩쓴 ‘당찬 부경대 졸업생들’을 조련해낸 장본인이다.

학군단은 대학생들에게 학업과 함께 군사교육을 시켜 졸업 후 장교로 키우는 제도다. 부경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군과 육군 학군단을 함께 보유한 대학이다. 부경대 육군 학군단도 전국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명문 학군단이다. 전국적으로 학군단은 119개 대학에 육‧해‧공군 합쳐 120개가 있다.

박 단장은 “1959년에 생긴 부경대 해군학군단은 2,276명의 장교를 배출한 명문 학군단.”이라고 자랑하면서, “이십대 청춘 시절에 거쳐야하는 군 생활을 한 단체를 이끄는 리더인 장교로 활약해보는 일은 인생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에게 학군단 선택을 권유했다.

그는 “학군단 후보생을 거쳐 졸업 후 소위가 되면 2년간 장교로 복무하며 국가공무원에 준하는 봉급을 받게 되고, 장기복무 시 정년보장, 연금 및 관사 지원 등 혜택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부경대 해군학군단은 해마다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후보생을 선발, 선상실습을 비롯해 대학 재학 중 2년간 체력단련, 군사학수업, 동‧하계 입영훈련 등 군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

1986년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한 박 단장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장교가 되는 길을 선택한 것.”면서, “학군단을 선택하면 군사훈련을 받는 2년 동안 누구든 리더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몸짱’ ‘얼짱’이 되는 것은 덤이다.”고 크게 웃었다.
 
부경대 해군학군단의 제68기 후보생 모집은 오는 9월부터다.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차 학교성적 및 필기시험과 2차 신체‧체력검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후보생에게는 장학금과 기숙사 우선 배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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