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능력 인정 받은 부경대생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11-20 |
| 조회수 | 575 | ||
| PT 능력 인정 받은 부경대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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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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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학생들이 ‘2019 부‧울‧경 대학(원)생 에너지 PT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경대 국제지역학부 하태준(4학년), 고미진(3학년), 정송이(3학년), 서윤희(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GLOXERT 팀(지도교수 정해조)은 최근 고리원자력본부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동북아시아 천연가스 동향과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국가 에너지 정책분야,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소통분야, 미래에너지·신재생에너지·원자력 등 발전(發電) 분야,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의 한수원 미래방향 제시 등 주제로 진행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PT 자료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지난 13일 기장 고리원자력본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부경대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 가스파이프라인 전략과 그 이익, 이에 대한 부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해 실현가능성, 발표력, PPT 구성, 주제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경대생들은 대부분 공학 분야 주제를 선택한 참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인문사회 분야 주제로 발표를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경대 국제지역학부는 캡스톤디자인 강의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사례 조사 등 문제해결 중심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