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관심 쏠린 이 연구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2-17 |
| 조회수 | 1035 | ||
| 학부모 관심 쏠린 이 연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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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7-0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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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주 교수, 부산 중·고교 학업성취도 분석 ‘화제’ 어느 중·고등학교에 우수 학생들이 많을까?
송 교수 연구팀은 부산지역 162개 중학교와 84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보통 학력 이상(전국 평균 이상)의 학생의 비율을 분석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해당 학교 학생들의 국어 수학 영어 성적이 대상이다. 연구목적은 부산의 학교별 성적 분포도를 분석해 격차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것. 이 분석결과는 지난 6일 부산일보에 「<학력격차 ‘신맹모삼천지교'> 新맹모들 학력 좇아 서부산 떠난다」라는 제목의 1면 톱기사로 소개됐다. 이 기사는 해당 중·고교는 물론 자신이, 또는 자신의 자식이 진학하게 될 중·고교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연구에서 부산지역의 중·고교의 학업성취도가 소득수준 등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동서 차이, 같은 구에서도 학교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중·고교 학업성취도’는 현재 부산일보 홈페이지(www.busan.com)에서 공개되고 있다. 송 교수는 앞으로 학령인구 변화 등을 추가 분석해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