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교육회의 활용 극대화해야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9-11 |
| 조회수 | 344 | ||
| 국가교육회의 활용 극대화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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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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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은?”
그는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대학입시제도의 개선이 최우선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 대학 입시제도의 개선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내용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면서, “이 문제의 해결을 근본적으로 모색하기 위해서는 유치·초·중·고·대학의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상당한 기간 동안 연구안을 마련해서 한국 교육의 체계 골격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교수는 “이 근본적인 작업을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해낼 수 없다면, 현재 우리가 과제로 안고 있는 공교육의 온전한 회복은 연목구어(緣木求魚)가 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 문재인 정부가 국가교육회의를 구성했다면, 이의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