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부산MBC 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 인터뷰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1-03 |
| 조회수 | 521 | ||
| 부산MBC 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 인터뷰 | |||||
 |
대외협력과 |  |
2020-01-03 |  |
521 |
|
‘지역대학 정시 경쟁률 하락 원인과 대책은?’
기사 주제는 ‘지역대학 정원 지키기 비상’. 이 보도는 뉴스투데이에서 헤드라인 뉴스로 방송되는 등 지역대학가를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보도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결과가 나오면서 부산지역 대학 등 전국적으로 경쟁률 하락이 눈에 띄게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기사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입시 경쟁률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정시모집 마감 결과가 발표되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면서, “올해 부산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평균경쟁률은 3.52대 1로 지난해 4.68대 1보다 크게 하락한 결과에 대해 부산지역 대학들은 비상 상황.”이라고 전했다. 류장수 교수는 인터뷰에서 “올해 이 사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내년, 또 내후년 전국적으로 10만여 명의 미달사태가 나타나면 지역에 있는 대학들은 정말 존폐까지도 얘기될 수 있는 상황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 교수는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 저하가 지역 국립대에서도 나타났지만 국립대의 경우 정원 미달 사태는 겪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 입장에서 밝힌 다른 인터뷰에서 류 교수는 “지역 국립대들의 경우 정원 미달은 피해 갈 수 있겠지만 입학생들의 학력저하라는 또 다른 형태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립대 역시 지역 사립대들만큼이나 획기적인 개선 노력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가 2일 저녁 부산MBC 뉴스데스크와 3일 아침 뉴스투데이에 인터뷰어로 잇달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