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한 해양력’ 세계 5위 도약 가능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5-06 |
| 조회수 | 332 | ||
| ‘남북한 해양력’ 세계 5위 도약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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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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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바다의 날에 바란다’
손 교수는 이 글에서 KMI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향후 북한이 남한의 30 % 정도로 해양 역량을 강화할 경우 남북한의 해양력이 세계 5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면서, “북한에 대한 해양수산 투자는 국가해양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남북한 공동 경제 협력이 추후 우리나라의 해양 역량 강화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손 교수는 “4월이 지나가고 5월을 맞은 작금의 상황은 우리 해양수산계가 더욱 힘을 내야할 때.”라면서, “‘판문점 선언’ 이후, 여기저기서 남북 해양수산 협력의 과제들을 제안하면서 우선순위도 정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지만, 남북 관계는 상호주의적 관점에서 명분과 실리에 입각한 호혜적인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부디 올해 ‘바다의 날’에는 반가운 메시지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