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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식산업이 부산의 길이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0-09-28
조회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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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식산업이 부산의 길이다
대외협력과 2020-09-28 233

“해양금융에 집중 … 런던 따라잡아야”
-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 국제신문 인터뷰 게재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으로 활약 중인 황호선 부경대 명예교수(국제지역학부)가 22일 국제신문 12면에 ‘해양금융에 집중 … 런던 따라잡아야’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로 소개됐다.

이 인터뷰는 ‘금융중심지 부산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제목의 국제신문 창간 73주년 기획기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황 교수는 이 기사에서 “부산 금융중심지의 비전을 ‘해양금융’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부산은 지리적으로 동북아 물류의 귀착점이고, 세계를 선도하는 조선‧항만산업 인프라를 갖춰 동북아 해양금융 중심지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2018년 부산에서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성과와 관련, “지난 2년간 선박 도입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직접 투자하거나, 보증을 제공해 선박 44척, 1조3122억 원 규모의 선박금융을 가동했다.”면서, “무너진 해운산업를 재건하고 ‘해양금융중심지 부산’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황 교수는 이 기사에서 해운지식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산업의 그 예로 해상운임지수, 파생상품, 해운 리서치, 컨설팅, 선박가치평가, 해상법(해사중재) 등을 들었다.

그는 “현재 이 산업은 런던을 중심으로 한 유럽이 주도하고 있지만 부산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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