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에서 피어난 생명 존중과 숭고한 헌신,
유엔군 사령부와 스웨덴병원의 인류애가 깃든 평화의 요람"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대학본부 자리에 있던 부산수산대학교 대학본부 건물은 한국전쟁(6.25전쟁) 시기에 UN 경의에 따라 유엔군 지휘본부와 미8군 사령부의 건물 및 스웨덴병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전쟁 의료지원국인 스웨덴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9월 의료부대를 파견하였고, 당시 부산상고(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200병상 규모의 야전병원을 설치하여 의료지원을 하다가 1955년 5월 국립부산수산대학 본부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이어 나갔습니다.
휴전 후에도 일부 의료진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의 의사들과 함께 병원과 보육원 등을 방문하여 결핵퇴치사업을 추진하였으며 1957년 4월까지 200만 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며 부산 지역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1958년 국립중앙의료원 탄생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부경투데이-부경대학교 톺아보기 중 발췌>



